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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리꽃 - 감성의 플랙탈 (2014, 9*9cm 타일)  싸리나무의 분홍꽃만 싸리꽃인지, 조팝나무의 꽃도 싸리꽃인지, 아니면 그저 둘은 동음이어인지...  싸리꽃의 객체와 합체 사이에는 - 비록 플랫탈 이미지처럼 동일한 이미지의 연속은 아닐지라도 - 아름답고 통통 튀고 세상을 밝혀줄 것 같은 동일한 감성의 연속을 이루어낸다.

싸리꽃 - 감성의 플랙탈 (2014, 9*9cm 타일) 싸리나무의 분홍꽃만 싸리꽃인지, 조팝나무의 꽃도 싸리꽃인지, 아니면 그저 둘은 동음이어인지... 싸리꽃의 객체와 합체 사이에는 - 비록 플랫탈 이미지처럼 동일한 이미지의 연속은 아닐지라도 - 아름답고 통통 튀고 세상을 밝혀줄 것 같은 동일한 감성의 연속을 이루어낸다.

[스크래치 레다] (2014), 김지희, 스크래치종이에 14*21cm

[스크래치 레다] (2014), 김지희, 스크래치종이에 14*21cm

통로, 김지희, 30C (아마도 90.9 * 90.9cm), 캔버스에 복합재료

통로, 김지희, 30C (아마도 90.9 * 90.9cm), 캔버스에 복합재료

나를 생각해주세요.. 잊지말아요.. 제비꽃 (2014.05. 9*9cm)  나를 생각해주세요. 나를 잊지말아요. ... ... ... 그래요. 잊지 않겠습니다.

나를 생각해주세요.. 잊지말아요.. 제비꽃 (2014.05. 9*9cm) 나를 생각해주세요. 나를 잊지말아요. ... ... ... 그래요. 잊지 않겠습니다.

붉어지려는 목련 (2014.05. 9*9cm 타일)  목련은 숭고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데다가 다른 꽃에 비해 거대한 꽃이 마치 화려함과 대비되는 다른 축의 여왕과 같은 모습을 느끼게 한다. 그러다보니 때때로 자목련이 붉은 기운을 많이 머금고 있으면,  - 보라에 가까운 것들보다 어려보인다기보다 - 고고한 그곳에서 한발짝 내려와 숨겨진 욕망을 살짝 표출하면서  -결과적으로는- 세상과의 소통으로 더욱 성숙을 꿈꾸려는 도전의 과정으로 보인다.

붉어지려는 목련 (2014.05. 9*9cm 타일) 목련은 숭고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데다가 다른 꽃에 비해 거대한 꽃이 마치 화려함과 대비되는 다른 축의 여왕과 같은 모습을 느끼게 한다. 그러다보니 때때로 자목련이 붉은 기운을 많이 머금고 있으면, - 보라에 가까운 것들보다 어려보인다기보다 - 고고한 그곳에서 한발짝 내려와 숨겨진 욕망을 살짝 표출하면서 -결과적으로는- 세상과의 소통으로 더욱 성숙을 꿈꾸려는 도전의 과정으로 보인다.

[안개숲] - 20F  화창한 가을, 화담숲에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았다. 하늘은 맑고 숲 안은 안개로 가득한 신비로운 숲의 한때

[안개숲] - 20F 화창한 가을, 화담숲에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았다. 하늘은 맑고 숲 안은 안개로 가득한 신비로운 숲의 한때

[다빈치의 여신들, 레다] (2014), 4F, 유화  다빈치의 스케치에 있는 스파르타 왕비이자 헬레나의 어머니인 레다. 백조로 변한 제우스와 남편인 스파르타왕과, 같은 날 동침 끝에 4명의 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...  신과 사람, 여자와 엄마 사이 불안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, 아름답고도 괴기스러운 그녀를 유화에 옮겼다.  면보다 선을 써서 그리는 것도 왠지 동양화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듯.

[다빈치의 여신들, 레다] (2014), 4F, 유화 다빈치의 스케치에 있는 스파르타 왕비이자 헬레나의 어머니인 레다. 백조로 변한 제우스와 남편인 스파르타왕과, 같은 날 동침 끝에 4명의 아이가 알에서 태어났다고... 신과 사람, 여자와 엄마 사이 불안정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, 아름답고도 괴기스러운 그녀를 유화에 옮겼다. 면보다 선을 써서 그리는 것도 왠지 동양화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듯.

[유화 1F] 가면 (2012)

[유화 1F] 가면 (2012)

[나무, 곧 겨울], 유화, 1F, 2014.12.   날이 추워지기 직전, 잎이 떨어지기 시작한 그 때, 멋드러진 가지가 하늘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그때, 떨어지는 누런 잎이 가지를 붙든 푸른 잎을 압도하기 시작하는 한 때.

[나무, 곧 겨울], 유화, 1F, 2014.12. 날이 추워지기 직전, 잎이 떨어지기 시작한 그 때, 멋드러진 가지가 하늘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그때, 떨어지는 누런 잎이 가지를 붙든 푸른 잎을 압도하기 시작하는 한 때.

4월 자목련, 조각난 마음 (2014.05. 4F)   잔인한 2014년의 4월.  수십년의 고통이 단 몇주로 압축되고, 모든 악하고 독한 감정을 아울러 묶는 심정이 미안함일 줄 꿈에도 몰랐다.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에 대해 절대 게을러져서는 안되는 한때.   목련의 줄기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어둡고 결단력 있어보이는데, 이번 그림에서는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면에서 선으로 변모했다. 이 이야기는 반대로 말하자면, 3차원 줄기의 분기가 배경을 자연스러운 2차원의 면으로 분할하는 또다른 측면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.

4월 자목련, 조각난 마음 (2014.05. 4F) 잔인한 2014년의 4월. 수십년의 고통이 단 몇주로 압축되고, 모든 악하고 독한 감정을 아울러 묶는 심정이 미안함일 줄 꿈에도 몰랐다.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에 대해 절대 게을러져서는 안되는 한때. 목련의 줄기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어둡고 결단력 있어보이는데, 이번 그림에서는 하단으로 내려가면서 면에서 선으로 변모했다. 이 이야기는 반대로 말하자면, 3차원 줄기의 분기가 배경을 자연스러운 2차원의 면으로 분할하는 또다른 측면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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